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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송해숙)는 지난 23일 울산시 청소년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청소년 쉼터 방문에는 조희숙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이송자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방덕숙·정해영·정동주 여성위 분과위원장과 정란숙 사무국장, 강정금 여성팀장이 함께 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4년 전부터 청소년 쉼터와 인연을 맺어 그동안 매년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살펴보는 등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여성위원회는‘청소년쉼터’뿐 아니라 시립노인요양원을 비롯한 4개의 시설과 센터에 목욕봉사, 빨래봉사등 다양한 형태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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