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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울산 남구가 올 들어 OK생활민원기동대의 일일 민원처리건수(30건)가 1.5배 증가해 주민 기대에 부응키 위해 만물수리공 4명, 집수리공 1명 등 총 5명의 기동대 인원을 충원키로 했다.
또 민원해결에 필요한 차량도 2대 새롭게 추가해 기동력을 갖추는 한편 ‘당일민원 당일처리’라는 원칙을 지켜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1개반 4명씩 반별로 돌아가면서 운영하던 주말운영 방식을 계속 유지키로 했으며 인원충원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취약계층 순회방문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처리횟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OK생활민원기동대의 인력을 늘리게 됐다”며 “인력이 충원된 만큼 좀 더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K생활민원기동대는 지난해 4032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올 1월 한달 간 634건의 민원을 처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배 가까이 늘어난 민원처리실적을 올리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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