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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울산 남구 옥현사거리에서 정토사 구간이 솔마루길 연결로 설치공사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3일간 야간에 교통이 통제된다.
남구는 솔마루길 연결로 거치를 위해 대형 크레인이 사용돼 공사기간 동안 이 구간의 차량통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통제시간은 10일 밤 11시부터 11일 오전 5시 30분까지와 11일 밤 11시부터 12일 오전 5시 30분까지다.
통제구간은 옥현사거리→정토사 방향은 전면 통제(시내.시외버스 허용)되고 정통사→옥현사거리 방향은 부분 통제된다.
이에 남구는 공사현장에 공사안내판과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솔마루길 산책객들이 문수로를 무단 횡단해 삼호산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발생 위험 및 불편이 제기돼 이번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야간에서 새벽시간에 시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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