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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울산시는 13일부터 30일까지 마을버스 표지판 일제정비에 나선다.
마을버스는 10번, 11번 등 두 자리 번호를 단 연두색 버스로, 시내버스나 지선버스가 다닐 수 없는 도로여건이 열악하고, 주민 이용이 한정적인 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다.
마을버스는 울산시의 재정지원 없이 운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재정여건이 열악해 버스 표지판의 설치 및 관리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울산시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마을버스 표지판이 없는 장소에 표지판 28개를 신설하고, 훼손된 표지판 4개는 정비해 도시미관은 물론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의 마을버스는 8개 업체에서 15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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