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안전문화(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주시자율방재단 20여명, 공주시인명구조대 10여명, 이창선·오희숙 공주시의원 그리고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대한민국, 안전하자’라는 주제로 자율방역과 자율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 예방 안내를 통해 공주시민의 보건 안전과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 사항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환기·소독 및 적극적인 진단검사 등 시민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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