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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29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식품 등의 제조·가공·조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식품위생법에 정해진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도·계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했다.
시에서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중 12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직무교육은 시 위생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식품안전관리 및 위생감시요령 ▲식품접객업체 안전관리 ▲식품유통 판매업체 안전관리 및 어린이기호식품안전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개편에 따른 방역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식품안전 감시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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