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청년 주거문제 해결 ‘내·집·잡·기’ 7기 전원 활동 수료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와 충청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2일 폭설에 대응한 교통 대책 합동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는 행정기관 외에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청양군 지역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종합적인 대응력을 높였다.
제설 차량 6대와 굴삭기, 청소차 등을 동원한 훈련은 살포기 부착에 이어 제설 삽날 부착, 제설제 살포 시연, 자동 염수분사장치 작동 점검, 제설 장비와 자재 창고 점검으로 진행됐다.
교통 대책 훈련은 폭설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군은 제설기 17대, 살포기 18대, 마을 안길 제설을 위한 트랙터용 제설기 235대를 갖추고 있다.
김윤호 부군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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