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지난 4월부터 축산농가와 일반 주민 대상 설문조사, 환경단체 및 전문가의 의견과 축산업 관계자 협의를 거쳐 향후 5년간 군의 축산업 중장기 비전과 전략 등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축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용역 결과 국비를 포함한 24개 사업 300억원 규모의 투자사업이 제안됐으며 제도적 기반으로 악취 저감 시설에 대한 의무화와 더불어 악취 저감을 위한 환경개선 방안과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안이 제시됐다.
또한 군은 축산과 4개 팀으로만 구성돼 타·시군에 비해 조직적 기반이 미약한 실정으로 조직보강이 필요하다고 분석됐다.
신인환 축산과장은“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환경친화형 축산업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미래형 축산정책이 되도록 축산농가와 축산관련 단체의 동참과 협조를 유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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