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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서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실시설계 용역업체 관계자, 농식품부 지정 전문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충남도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열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괴산군과 천안시의 관련 시설을 들러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으며 이는 설계단계부터 필수 시설의 누락을 방지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는 등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시는 앞으로도 군산시와 완주군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송금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센터는 지역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지역산 농산물 공급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시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에 36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1850㎡,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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