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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화학물질 위해에 대한 예방을 위해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시민 불안감 해소 및 생존권 보호를 위해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시는 지난 3월 해당 용역에 착수해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함은 물론 환경부 지원사업인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의 추진과제로 본 계획을 검토받아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의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는 사업장의 화학물질 관리현황과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분석 등의 기초조사를 토대로 당진시의 특성을 파악해 ‘푸른 당진이 신뢰하는 화학안전관리’로 비전을 설정, 4가지 전략 방향을 수립해 방향 부문별 전략과제와 실행과제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금번에 수립한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화학사고 대비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분들이 화학사고로부터 불안해 하시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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