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도시미관 향상과 주민 보행로 안전 확보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2021년 하반기 노후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간판 정비사업은 도심지에 방치되고 있는 무연고 간판과 노후위험 간판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5일까지 군청 도시건축과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비대상 간판 신청을 받는다.
군은 도심지 내 폐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철거하지 않아 가로경관을 저해하는 탈색된 간판, 관리부재로 추락 등의 주민생활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무연고 간판, 도로변에 방치된 전도위험이 높은 지주간판 등이 주요 대상이며 약 40개소 정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간판 정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