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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8월에 연기됐던 한산모시관 신규 야간 프로그램인 ‘한산행:백신을 찾아서 모시관을 탈출하라!’를 오는 30일 핼러윈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한산행은 모시관의 첫 야간 진행 프로그램으로 좀비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오감서스펜스 RPG게임을 연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한산모시관 곳곳에 숨어있는 좀비를 피해 장소별 미션을 해결하며 5개의 힌트지를 획득하고 최종미션인 백신을 확보해 모시관을 탈출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11세 이상 자녀를 둔 10개 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26일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신청, 참가비는 무료이다.
황인신 문화진흥과장은 “한산모시는 1500년 전통의 훌륭한 서천의 문화유산으로 다음 세대들이 접근하기 쉬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머무는 문화관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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