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상계마들 재정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2028년 준공 목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운영하는 ‘서산시 장난감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개관한 장난감도서관은 읍내동 서부농협 1층 공동육아나눔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장난감 도서관은 아이 성장 발달단계에 맞는 648점의 장난감을 갖추고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장난감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이용 시 방역수칙 준수 등 철저한 관리로 시민의 호응도가 높다.
맹정호 시장은 “장난감도서관은 육아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