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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자민원창구를 단일화하고 서비스 창구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로 통합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올소365, 새올전자민원창구, 안전신문고, 국민신문고 등 민원창구를 세분화해 운영해 왔으나 민원접수 창구 일원화 및 체계적인 민원 관리를 위해 민원창구를 하나로 통일한 국민신문고 통합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
국민신문고 통합운영 시스템은 오는 20일 구축 완료될 예정이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민원이 국민신문고로 전달돼 신청되는 등 전자민원에 대한 모든 과정이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처리되도록 개선된다.
시는 국민신문고 통합운영 시스템이 구축되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시민과의 소통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석훈 자치민원과장은 “시민의 작은 의견도 소중히 여기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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