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IBK기업은행 '구름조금'·카카오뱅크 ‘맑음’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맹정호 서산시장이 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시민의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담화문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시행되며 사적모임 제한은 전면 해제된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의 30% 이상이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확진자 발생 빈도가 높은 타 지역 방문 자제해 달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우리의 일상이 다시 힘차게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적거리두기 개편 주요내용은 ▲사적모임 제한 해제 ▲종교활동은 전체 수용인원의 50% 이내 가능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해제 ▲500인 이상 행사 시 사전 신고 및 협의 등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