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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확대 추진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21-07-01 15: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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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아산시가 150만그루 나무심기를 조기 달성해 확대 추진한다. (아산시)
▲아산시가 150만그루 나무심기를 조기 달성해 확대 추진한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50만그루 나무심기를 조기 달성해 확대 추진한다.

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 2019년 3월 ‘시민참여 150만 그루 나무심기’ 착수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1월 사업목표를 150만 나무심기에서 200만 나무심기로 상향 조정한 후 3년 차인 이달 말까지 시는 총사업비 약 13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으로 판단되는 산업단지 주변 공원, 녹지, 택지, 국도변 등 유휴지에 나무 200만 그루를 심어 목표 연도를 1년 앞당기고 133%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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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은 “나무심기는 기후변화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시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자”고 말했다.

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150만 그루 나무심기’를 500만 그루 나무심기로 확대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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