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뜨거운 마케팅 전략, ‘가정’이 미래다…편의점계는 먹을 것에 ‘진심’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 22일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3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총 33명, 7개 점검반이 대산읍, 부춘동, 동문1·2동, 수석동, 석남동을 전수 점검했다.
시는 평시 비상대피시설을 점검해 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날 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33명, 7개 점검반이 대산읍, 부춘동, 동문1·2동, 수석동, 석남동을 전수 점검했다.
점검반은 비상대피시설 내·외부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 비상물품함 등 시설 정비(교체)와 주변 환경정리 중심으로 이뤄졌다.
방선아 대장은 “안내·유도표지판은 비상시 시민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표식”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정비·점검에 최선을 다해 시민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참여기회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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