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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 장애인 중심 생활문화센터인 ‘배방 온(溫) 생활문화센터’가 지난 7일부터 장애인 문화 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강사를 지원하는 맞춤형 강사 매칭 사업으로 배방 온(溫) 생활문화센터는 보다 높은 참여자 만족도를 위해 지난달 관내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을 통해 6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참여 기관으로 선정된 ▲꿈꾸는 나무 ▲성모 신나는 일터 ▲수피아 사회적 협동조합 ▲충남시각장애인협회 아산지회 ▲온유한 집 ▲좋은복지주관활동센터에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2시간씩 23회 수업에 대한 강사료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직업 재활 훈련, 방송 댄스, 미술, 사물놀이, 요가 등의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배방 온(溫)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지난 3월 개관한 생활문화센터를 거점으로 장애인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방 온(溫)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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