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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본격적으로 ‘논산영상문화센터’의 문을 열고 다채로운 강좌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단편영화제작 ▲미디어 강사 양성 ▲포토샵(기초) ▲프리미어프로(기초)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등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논산문화원(직접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논산영상문화센터는 영상스튜디오와 기자재실, 컴퓨터실 등으로 꾸며져 향후 영상미디어 제작 교육·찾아가는 마을 극장·시설 및 장비 임대 사업을 이어가며 시민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영상문화센터를 통해 참신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며 문화가 숨 쉬는 도시 논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영상문화센터 강좌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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