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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홍보와 위치 찾기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도로 노면에 도로명 안내표식을 설치했다.
시는 무령로, 왕릉로, 웅진로, 번영1로 4개 도로, 교차로 32개소 120여 곳을 대상으로 도로의 시점, 중간 및 종점에 도로명을 도색했다.
시는 이번 도색작업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운전자와 주민들의 길찾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활용도 및 유지보수 등을 고려해 시민들이 골목길에서도 길을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면도로 등에도 점차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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