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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광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따뜻한 감사의 선물을 전달받아 소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광양여고 학생들은 광양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간식과 감사 편지를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됐다.
광양여고 학생들은 2024년 제13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광양소방서 직원들은 “광양여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이 소방의 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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