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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6일 광양경제청사에서 ‘2024년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내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인명구조 능력 강화를 목표로 실시되었으며, 광양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참여해 훈련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교육을 제공했다.
광양경제청 자위소방대 40명은 소화, 화재 통보, 피난 훈련 등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연막탄을 활용한 초기 진압 훈련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방비상벨 작동 및 민원인 대피 훈련도 포함됐다. 또한 대피, 반출, 진화 순으로 실제 상황을 재현하며 철저히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광양119안전센터 주관으로 훈련 평가와 교육이 이어져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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