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 및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의행사에서는 박성현 사장이 직접 교육 강사에 청렴서한을 전달한 후 임직원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다짐을 선서했다.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반복하는 탁상행정 지양 ▲이해 충돌 상황에서 적극적인 이해조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발굴 및 추진 ▲국민과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친절, 신속, 공정 처리 ▲부작위,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 지양을 결의했다.
YGPA는 결의행사와 함께 적극행정에 대한 제도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사례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적극행정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는 등 임직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성현 사장은 “우리 공사 경영방침 중 하나인 고객 최우선이 곧 적극행정 실천을 말하는 것이다”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공공이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