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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집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급식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한 식습관 형성과 식중독 예방을 돕기 위해 기획한 이번 교육은 약 55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석을 활용한 세균떼기, 클레이 비누를 활용한 나만의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손씻기 습관 강화, 안전한 식품 섭취, 식사 전·후 위생관리 등 올바른 식생활 태도를 형성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했다.
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위생 습관을 생활화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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