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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장애인주긴이용시설협회(회장 박민주)는 지난 29일 구례실내체육관서 전남지역 장애인주간이용시설 24개 시설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8회를 맞은 본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식전행사, 1부 개회식, 2부 명량체육대회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식전행사에서 각 시설을 대표하는 3개 공연팀이 난타, 사물놀이, 댄스 등을 선보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개회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수여가 진행됐다.
전라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장애인 한마음축제를 통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행정에서도 장애인 인식개선 노력과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길용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본 행사에 참석해 주신 시설 이용인과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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