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20일 대구 EXCO에서 2025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경북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2024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24)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북테크노파크 DX 홍보관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고한 ‘2025년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 ▲자율형공장 구축 ▲디지털 협업공장 ▲스마트마이스터 활용지원사업 ▲경북형 스마트공장(기초형)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수요기업에 대한 상담부스가 운영됐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도입기업 및 공급기업, 전문위원 등 경북 제조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받았으며 2024년 자율형 공장 기획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뿐만 아니라 디지털 협업공장, 자율형공장의 기획을 지원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상북도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획기관으로서 경북지역의 스마트공장 생태계 고도화를 지원하고 스마트제조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자율형공장, 디지털협업공장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사업추진과 관련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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