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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답례품 1+1 추가 증정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오프라인(전국 농협은행 방문 기탁)을 통해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참여자 중 매 50번째 기부자에게 추가 답례품을 증정하고 당첨자는 개별 전화로 안내한다.
추가 답례품은 사과 4kg, 한우 세트(국거리 500g + 불고기 500g), 한돈 세트(삼겹살 600g + 목살 600g), 쌀 10kg, 홍삼제품, 로컬 브랜드 간편조리식품 등 3만 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 14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답례품 구성은 영주시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연말정산 혜택을 받고자 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혜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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