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환경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14일 엑스코에서 ‘대구지역 녹색산업 인적자원개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대구상공회의소)는 환경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14일 엑스코에서 ‘대구지역 녹색산업 인적자원개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환경산업에 관심이 있는 직업훈련기관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정책과 탄소중립 ▲탄소중립 시대 에코업 인력 수급 전망 ▲대구지역 환경산업 및 인적자원개발 현황 등 ▲녹색산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오늘 세미나를 통해 탄소저감, ESG경영이 가능하도록 직업훈련기관이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