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하나금융↑·제주은행↓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 영천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영천시 공유재산, 도로, 하천점사용료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강사는 관련 법령부터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도와 재산 대장의 관리 등 실무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실제 사용 중인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며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의웅 세정과장은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세외수입은 우리 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징수율을 높이고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