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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의 이미지와 안동 특산품 및 기념품을 홍보하고 그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팝업스토어 ‘문안인사’를 개최했다.
부산 불꽃축제 기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는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불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동의 매력을 소개하고 놀이로 즐거운 전통문화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안동 종가 가양주 ▲안동 특산품 ▲안동 여행기념품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안동 종가 가양주 시음 체험 ▲안동 국화차 시음 체험 ▲안동 한지 서신 보내기 체험과 같은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운영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동의 전통과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팝업스토어 ‘문안인사’는 올해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도시에서 열어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문안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향후 더 많은 국내외 방문객을 안동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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