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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지난 9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뱃머리 마을 국화전시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100명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아동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간에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과 SNS를 통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만3세 가정양육아동 대상 전수조사 실시와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을 선별, 지자체 합동 방문으로 재학대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피해 아동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아동학대 예방·근절 추진 기간 운영을 통해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아동학대 감소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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