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오는 12일 안동시 강변 음악분수 둔치 서편에서 ‘댕댕이와 함께하는 반려견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등록제와 동물보호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토크콘서트 ▲반려견 미니 운동회 ▲반려견 패션쇼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반려견 전문가인 IDT센터 이승현 소장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견과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반려인들이 책임감 있게 반려동물을 돌보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