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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의성 국가지질공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 행사장 내 동서2길 2공영주차장에 마련되는 이번 홍보 부스는 지역 학생들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질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의성 국가지질공원 VR 체험 ▲지진 내진설계 체험 ▲화산 폭발 실험 ▲화석 발굴 체험 ▲화석 만들기 ▲형광광물 관찰 ▲형광광물 키링 만들기 ▲스탬프투어 룰렛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인 금성산, 구산동 응회암, 제오리 공룡발자국 등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의성의 지질학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억 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네컷사진 포토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의성의 자연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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