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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해 지난 2018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째 개최되고 있다.
전국 128개 기관이 참여해 221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
청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1 맞춤형 취업 상담(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 및 우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타 시군의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도 관광9경, 귀농귀촌정책, 농특산물 등 관련 리플릿을 전시하여 적극 홍보했으며,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 또한 함께 홍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를 통해 전국 모든 기관이 활발히 소통해 취업 시장의 문을 활짝 열고 경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며, “타 지자체의 행정혁신 사례와 지역 일자리 사업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청도를 새롭게! 다양한 일자리로 힘나게! 하는 청도군만의 일자리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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