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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안전취약계층(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해 재난 및 각종 사고 등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6대 안전 분야인 교통, 생활, 자연재난, 범죄, 보건, 사회기반 등을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며 관내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총 23회 운영된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안전 취약계층을 비롯해 군민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사각지대 최소화와 더불어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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