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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일 경상북도청을 방문,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등 5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고령군은 지방소멸위기 및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대가야권역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조성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과 더불어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가야 리도201호 도로 확장공사 △지방도905호 확장사업 조기완공을 건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정부의 지속적인 건전재정 기조로 어려워진 지방재정 여건을 이겨내기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와 저출생 위기 극복 등 지역이 마주한 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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