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개관 13년만에 1500만 관람객을 맞이했다.
지난 2001년 11월에 개관한 이후 연 평균 120만 명의 국내외 방문자들이 다녀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지난 12일 1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해 연간회원권, 호텔 숙박권 등 선물 증정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누적관람객 1500만 명 돌파 고객 감사차원에서 지역구민을 대상으로 입장료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운대구민이라면 누구나 할인 가능하며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반값 할인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아쿠아리움 방문 시 지역주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김영필 대표이사는"개관이래 방문객들이 해양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마음 속에 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테마시설들을 마련해왔다"며"앞으로도 우리가 해양생물과 공존해야 하는 이유를 인류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아쿠아리움 문화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