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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백산환경포럼(대표이사 무원 스님)과 삼광사 신행단체 및 기업인포럼이 기장군 수해지역을 찾아 급식지원에 나선다.
오는 4일에는 천태종 백산환경포럼과 삼광사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원들이, 5일에는 천태종 백산환경포럼과 삼광사 기업인포럼이 각각 급식지원을 나갈 예정이다.
급식지원은 양일 모두 오전 12시경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 부근에서 봉행되며 이틀간 약 600인분에 준하는 식사가 제공된다.
앞서 삼광사 지장회와 힐링광장은 8월 29일 엄청난 폭우로 침수당한 기장군을 찾아 급식지원에 나선 바 있다.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이 대표이사로 있는 사단법인 백산환경포럼은 아름다운 우리국토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단체이다.
백산환경포럼은 녹색 청정한 소백산의 생태를 연구하고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실천을 계속해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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