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문환)는 지난달 31일, 제205회 임시회를 앞두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의정 활성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추경안에 대한 심사 기법, 자치법규 제정안에 대한 현행 법규 흐름과 검토 기법 등이다.
해운대구의회는 지금까지 전문업체에 위탁해 연수원이나 호텔 등에서 1박2일 원정 워크숍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해오던 방식을 탈피해 올해는 의회 회의실을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강사도 부산시의회 연구위원을 초빙함으로써 700만 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의원들은 7시간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강의에 집중하는 등 교육열을 불태웠다.
한편, 이날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강사를 초청, 성희롱·성매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공유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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