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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씨 라이프(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 김영필)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건강한 해양 생태계 만들기 차원에서 마련한 특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해양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일제프로그램, 밤의 해저여행, 바다야 놀자, 해운대 꿈나들이 등과 같은 이색체험 학습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 다음달 31일가지는 여름방학 숙제를 목적으로 홈페이지에 게시된 탐구활동지를 다운로드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20%할인율 및 사진인화권 쿠폰 등을 제공하는 ‘여름방학 숙제를 도와드립니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학업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위주 학습으로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해양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도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서식지 외 보존기관’이자 ‘해양생물 구조 치료 기관’이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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