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APEC 기후센터(APCC, 소장 정진승)는 손수진 기후예측팀 선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6년판에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등재 됐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손수진 박사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15년도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되는 영예도 동시에 안았다.
손수진 박사는 기후예측 분야에서 다중모델앙상블(MME) 기후예측 자료의 통계적 규모축소 기법을 바탕으로 한반도 내 상세 가뭄 예측 시스템의 개발 및 감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세계인명사전 등재”와 “2015년도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와 영국 국제인명센터는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