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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진 센텀소프트 대표가 지난 1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웹접근성 홈페이지 제작’으로 홈페이지 제작분야 신지식인 1호에 선정됐다.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7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홈페이지제작 및 인터넷 마케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센텀소프트의 계영진 대표가 ‘웹 접근성 홈페이지 제작’으로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센텀소프트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계영진 대표가 신지식인 인증패와 메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센텀소프트에 따르면 계영진 대표의 이번 신지식인 인증은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 차원에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3년 4월 11일부터 국내 모든 법인의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되고 있는 가운데 웹접근성 홈페이지제작으로 국내 첫 신지식인 선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신지식인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1998년부터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 정보 공유로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서류심사, 면접, 현장답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15년 부산시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바 있는 주식회사 센텀소프트는 홈페이지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업체다.

센텀소프트의 고객사 리스트.

한편 센텀소프트는 지난 17일 ‘2015웹어워드 코리아’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받게 돼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분야별 웹사이트 평가 시상으로 한 해 동안 구축되거나 새단장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일반적인 홈페이지 제작을 벗어나 기업들이 홈페이지를 마케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발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센텀소프트는 국내 최고수준의 마케팅전문가들로 구성돼 기업이 필요로 하는 통합마케팅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화돼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부산에서 중견역할을 해오는 중소기업들에게 브랜드전략과 제품기획, 라인이미지개선, 차별화 컨텐츠, 소셜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국내, 해외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차별화된 기업마케팅 지원시스템을 구축,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에 특화된 센텀소프트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이 지역의 중소기업이 가진 마케팅조직의 한계를 해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라고 계영진 대표는 말한다.

센텀소프트는 이번 홈페이지 기술부문의 신지식인 선정으로 지역기반 홈페이지 산업의 발전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시장 개척, 수익극 대화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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