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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대표이사 손련화)과 부산국제여성회가 함께하는 BIWA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지난 5일 해운대그랜드호텔 레저동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 8년째인 이번 BIWA 크리스마스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BIFS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VIP 소개 및 리본커팅, 색소폰 연주 및 노래,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했다.
세계 각국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수공예품과 아나바다 부스, 각국의 여성과 남편들이 만든 홈메이드 부스 등이 함께한 바자회에 해운대그랜드호텔은 8년째 장소의 협찬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성금 전달, 호텔에서 직접 만든 버거 샌드위치와 크리스마스 빵·와인을 판매해 수익금을 BIWA 측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부산국제여성회가 활동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의 장소 협찬과 성금 등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공헌 차원의 해운대구 아동양육시설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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