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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얼어붙은 날씨에도 따뜻한 온정은 지역사회 이곳저곳에서 전달되고 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선한모임’이 지난 4일 부산진구 당감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한모임’은 이날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부산진구 당감동 일원에서 회원 30여명이 기부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선한모임’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3년째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선관위 소속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선한모임’은 자발적인 후원금 납부를 통해 올해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 구호성금 기부, 위안부피해 할머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성금 기부한 바 있다. 지역아동센터 정기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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