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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중구 의회의 김영면 의장은 지난 3일 중구의회 의장실에서 부산지역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등 4개구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원도심권 의장단 회의는 지난 5월 서구의회에서 각 자치단체별로 추진 중인 원도심 재생플랜을 공유하고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작돼 이번이 4번째 개최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서 부산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전국적으로 유명축제로 자리를 잡고 발전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 우수축제의 명성과 희소성을 떨어뜨리는 유사축제 또는 유사콘텐츠를 방지토록 시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과 부산시의 균형, 상생, 재도약을 위한 원도심지역의 마라톤 대회 개최 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문을 부산시에 전달키로 합의 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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