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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맛과 분위기 서비스를 다 갖춘 곳은 많지 않다. 부산 금정구 맛집으로 통하는 일식전문점 ‘본일식’은 이러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장인의 향기가 나는 곳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부산 금정구 금샘로 359에 위치한 ‘본일식’에서는 점심특선으로 회정식을 포함해 일식코스의 모든 부분을 맛볼 수 있으며, 푸짐하고 정갈하게 구성됐다.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점심특선이 운영되며, 전체요리와 계란찜 생선회 생선구이 튀김 식사 후식이 제공된다.
월 2회 선보이는 계절요리도 별미.
점심에는 주로 계모임과 단체회식 예약이 많은 편이며, 저녁에는 접대고객도 잦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상견례 손님이 많다.
본특선코스는 4만원, 특회정식 3만원, 회정식 2만5000원, 본특선초밥 5만원, 본초밥 4만원, 모듬초밥 3만원, 장어덮밥 2만5000원, 계절탕 1만5000원, 회덮밥은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김만성 기자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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