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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정부는 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관계부처 인사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국무조정실이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5개 주요 경제단체와 진행한 3차 릴레이 간담회 건의내용 90건에 대한 처리결과가 보고됐다.
이와 함께 진입제한 철폐 등 경쟁제한 규제개선 TF에서 조정·협의된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과제 18건이 발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부산·경남지역 기업인들이 건의한 현장 규제애로에 대해서도 논의를 거져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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