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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위탁부모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는 오는 9일 ‘제8회 예비위탁부모교육’을 실시하고자 예비위탁부모를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 반드시 수료해야하는 이 교육은 가정위탁보호사업, 위탁아동의 특성 이해, MBTI를 통한 자신의 성격 유형과 양육스타일 점검 등이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재 위탁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위탁부모의 사례 나눔으로 가정위탁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전해들을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 예비 위탁부모들은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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