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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국민과 정부가 함께 하는 창조경제 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들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새로운 부가가치·일자리·성장동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제2회 IP청년창업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허청, 부산시 및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제2회 IP(지식재산)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앞서 부산 시민과 학생등을 통한 지식재산 진흥을 위해 활발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월 부산대에서 제1회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대학생과 IP창업가의 열띤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제2회 IP청년창업토크콘서트’에는 개그맨 출신 CEO 허경환 대표 및 웹툰 작가 마이드C 등 IP창업 성공 기업인과 전문가 4명을 패널로 초청, 청년창업가들의 경영마인드를 새롭게 하고, 창업의 애로사항 및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호 센터장은 “IP창업 성공 기업가들과 함께 하는 ‘제2회 IP청년창업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의 창업마인드를 드높이고 창업노하우를 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2016년도에도 더욱 다양한 IP창업 창출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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