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오는 25일부터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금정 서브센터(부산대 앞)에서 ‘실전 멘토링’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업, 마케팅, 관광, 교육, 제조,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가 참여하는 ‘실전 멘토링’프로그램은 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휴학생, 취업준비생 및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의 경험을 들려주어 부산 취업 및 창업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1개월 간 주 1회 2시간씩 3~4회 진행되며, ▲그린조이 ▲덕화푸드 ▲대한창업연구소 ▲부산우유 ▲스타트디자인 ▲칸투칸 ▲하나투어 ▲I am Academy ▲TM 마린 등 9개 기업에서 각 분야의 실무자 1인, 총 9인이 참여해 멘티에게 멘토링을 진행한다.
한편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역의 콘텐츠 창직·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창업 시장 활성화를 도모 중이다.
이외에도 창조경제시대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콘텐츠인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웹툰창작체험관(Webtoon LAB)을 조성해 부산 지역 웹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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